
배우 채정안이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으로서 '돌싱N모솔' 출연자들에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재훈 PD, 배우 채정안,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 가수 넉살이 참석했다.
'돌싱N모솔'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돌싱 여성들과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솔로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기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채정안, 김풍, 넉살이 이번 2기에서도 다시 만났다.
이날 채정안은 "이번도 그렇고 1기도 그렇고, 모솔이 아닌 이상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만남과 이별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군가는 이별을 경험해볼 수 있고, 만남을 적게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과 인간을 대했을 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저는 좀 꺼드럭거리는 게 있어서 그러다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돌싱N모솔'을 보면서 감동받고 배웠던 건,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몸을 움직였다는 거다. 자전거에 넘어졌다고 안 일어날 거 아니지 않냐. 만남과 이별이 있어도 털고 일어나는 과정들을 보고 저 역시도 누군가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어 마음이 닫혔다면, 허물을 벗고 나올 수 있는 용기만 있어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0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