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배성재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임신 후 달라진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김다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햇빛 보는 걸 좋아해서 원래도 피부 색소 고민은 안 하고(흐린 눈 하고) 살았는데, 임신하고 나니 더 짙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다영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만삭 임산부의 4K 초리얼 피부 상태'라는 문구와 함께 주근깨와 잡티 등이 드러난 얼굴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도 당연히 너무 예쁘지만, 사실 이런 시골 느낌도 은근히 좋은 나"라며 자신의 피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피부과에서는 주근깨가 깊은 기미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치료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할 땐 메이크업으로 가리면 된다"며 "그런데 한 땀 한 땀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로 커버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매번 죄송한 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다영은 14세 연상인 방송인 배성재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신했으며, 이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다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에게도 선물 같은 아가가 찾아왔다. 올 연말엔 가족이 둘에서 셋으로 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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