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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총장배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母子 필라테스' 관심

시립대 총장배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母子 필라테스' 관심

발행 :
채준 기자
안원경원장/사진제공= (사)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
안원경원장/사진제공= (사)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

K-필라테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울시립대총장배 식전공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토)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식전 무대에서, 특별한 감동을 전할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서다. 공연 주인공은 바로 '엄마와 필라테스' 팀의 안원경 대표원장과 그의 아들 한지호 군(5세)이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Life is Love'라는 제목으로, 엄마의 손길과 아들의 존재가 빚어내는 인생의 희망과 사랑을 필라테스를 통해 표현한 감성 퍼포먼스다.

"인생은 사랑 안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 아래,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몸짓과 눈빛, 따뜻한 포옹,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진정한 예술로 승화된다.


공연은 약 2분 50초간 진행되며, 엄마의 손을 잡고 필라테스를 함께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은 무대 위에 사랑의 본질을 고스란히 드러낼 예정이다.


안원경 원장과 아들 지호군/사진제공= (사)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
안원경 원장과 아들 지호군/사진제공= (사)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

안원경 원장은 국내외 다양한 자격을 보유한 필라테스 전문가로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올인원'(2020), '필라테스 마스터'(2024), '스트레칭 시니어 해부학'(2025) 등의 저서도 집필했다.


이번 행사의 중추를 맡은 양원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안원경 원장의 공연은 필라테스의 아름다움과 건강은 물론 자유로움과 확장성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연은 일반부(55세 미만), 액티브 시니어부(55세 이상), 강사부(자격증 소지자)로 진행되며 개인전, 듀엣, 단체전(4인 이내) 종목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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