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3월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2026 시즌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 10개국에서 각 6라운드의 대륙별 시리즈로 진행되며, 시즌 종료 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각 시리즈 우승자들이 모여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2023 시즌부터 대회 전용 차량인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에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해 최고 시속 300km에 육박하는 극한 주행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시즌에도 모든 참가 차량이 해당 타이어를 장착한다. 특히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는 총 길이 6.0km 서킷으로 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등이 혼재되어 있으며, 일부 콘크리트 노면 구간은 타이어에 강한 충격을 주고 우천 시 매우 미끄러운 특성을 지닌다. 또한 플로리다의 강한 햇빛으로 인한 급격한 노면 온도 상승 등 가혹한 환경이 예상되어 타이어 운용 전략이 경기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회장 주도의 모터스포츠 투자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지원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대회 외에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글로벌 70여 개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거나 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여기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는 초고성능 타이어 원천 기술로 구현되어 글로벌 시장 선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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