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모터스가 20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크슈타트 가이와 협업해 제작한 뮬리너 스페셜 모델 '벤테이가 EWB 샬레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EWB 아주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스위스 알프스의 고급 숙소인 샬레에서 영감을 얻어 '완벽한 알프스 동반자'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한정판 콜렉션이다. 크슈타트 가이는 인스타그램에서 1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상류 사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인플루언서로 , 이번 협업을 통해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장인정신과 결합해 독창적인 소재와 컬러를 구현했다.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통 목조 구조의 샬레 분위기를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네 개의 컴포트 시트와 리어 센터 콘솔이 적용되어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천연 소재와 일체감을 주는 컬러를 사용했다. 새들 컬러의 가죽과 다이아몬드 퀼팅, 리퀴드 앰버 오픈 포어 우드 베니어가 조화를 이루며, 파이어글로우 컬러 포인트를 적용했다. 또한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시스템의 스피커 그릴도 가죽과 동일한 새들 컬러로 마감했다.
전면부 베니어에는 레이저 에칭으로 크슈타트 가이의 엠블럼과 샬레 형상의 그래픽을 각인했고 시트에는 스페셜 에디션 레터링이 들어갔다. 헤드레스트와 쿠션에는 알파인 플라워 디자인 자수가 새겨졌으며 애니메이션 웰컴 램프도 포함했다. 선택 사양으로 파이어글로우 바인딩과 알파인 플라워 자수가 적용된 비스포크 새들 가죽 부트 프로텍터를 제공하여 트렁크 공간을 벤치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외관은 약 60시간 동안 수작업해 만드는 라이트 튜더 그레이 컬러를 썼다.

브론즈 컬러로 마감된 스타일링 스펙 보디킷에는 파이어글로우 컬러의 핀스트라이프 포인트를 추가했고, 샬레 에디션 전용 배지와 비스포크 트레드플레이트를 장착했다. 벤틀리 뮬리너의 리드 디자이너인 휴고 R. 치즐렛은 "이번 에디션이 노골적인 표현 대신 조용히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인정신과 소재, 분위기를 중시하여 진정한 럭셔리를 이해하고 표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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