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는 지난 5월 한 달간 내수 3318대, 수출 4840대, 반조립제품(CKD) 30대를 포함해 총 8188대를 판매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5월 판매량은 전월 9512대에 비해 13.9%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9100대와 비교해도 10.0% 줄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출 물량 조정의 영향으로 월간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3318대를 판매해 전월 3382대 대비 1.9%, 전년 동기 3560대 대비 6.8% 소폭 감소했다. 수출은 완성차 4840대로 전월 대비 18.5%, 전년 동기 대비 9.7% 줄어 감소폭이 컸다. 반조립제품(CKD) 수출은 30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만 4777대로, 전년 동기 4만 4041대 대비 1.7% 증가했다. 이 같은 누계 성장세는 국내 시장이 주도했다.
5개월 누계 기준 내수 판매는 1만 81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 누계는 7.6% 감소했으나, 내수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5월 실적은 월간 기준으로 내수와 수출이 주춤했으나, 누계 기준으로는 내수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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