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 코리아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 대림대학교에서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정비 기술 중심의 산학협력 범위를 세일즈 분야로 확대하고, MINI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인재 채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MINI 세일즈 컨설턴트 특별전형, 인턴십, 세일즈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NI 공식 딜러사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 경험을 쌓은 학생들을 실제 채용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정수원 MINI 코리아 본부장, 박주호 대림대학교 총장, 이정호 학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코오롱 모터스, 도이치 모터스, 바바리안 모터스, 동성 모터스 등 MINI 공식 딜러사 본부장들도 함께 자리해 인재 양성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현장에서 MINI 세일즈 딜러는 만성적이라 부를 만큼 인력 부족상태를 겪고 있다. MINI를 판매하는 세일즈 딜러들은 여러 동력계통과 플랫폼이 비슷한 BMW 세일즈 딜러로 이동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대림대와의 산학협력이 향후 어떤 결과를 맺을 지 주목할 만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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