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가 대상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200명의 대학 장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올해는 기존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과 함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대출 원금 상환을 지원하는 유형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원자들은 복수유형 신청이 불가하며,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방법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 지원 방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KT&G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약 1만 5천여명에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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