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가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혜택 및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금호타이어 디자인은 미래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Omni Ring)'이다. 수상 부문은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앞서 올해 iF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금호타이어는 이번 IDEA 수상으로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금호타이어 '크루젠 GT Pro' 출시 기자간담회에 신제품 '크루젠 GT Pro' 타이어가 전시돼 있다. 2026.03.17.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640/21/2026/09/2026090110242211838_2.jpg)
수상작인 '옴니 링'은 미래 교통 시스템에 최적화된 모듈형 타이어로 다방향 이동이 가능하며 주행 환경과 이동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적용 수량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회사의 고민과 혁신적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