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시 보험료 정합성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능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보험 영업 현장에서는 FP(설계사)들이 여러 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조회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료를 찾아주는 '비교견적시스템'이 사용된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처음 안내한 예상 금액과 실제 결제 보험료가 달라지는 오차가 종종 발생했다. 보험사마다 할인특약 적용 기준이나 할인율이 서로 다르고, 보험료 산출 데이터가 시스템에 반영되는 시점에 시차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이라도, 보험사별로 이를 할인해주는 연식과 차종 기준은 제각각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고안한 이번 특허 기술은 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과거에는 FP 개인의 경험에 의존해 보험료 오차를 미리 가늠하거나 실제 산출 이후 다시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를 탐색해야 했으나, 이번 특허 기능을 통해 현장의 영업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생명금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사가 기울여온 기술 혁신의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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