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올가을에도 예술품급 케이크를 제안했다.
안토는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안토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케이크를 출시해왔다. 올 여름 망고와 청사과 케이크가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달 케이크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번에는 첫 외부 협업으로 '파티세리 후르츠'와 함께 사과, 감 등 가을 식재료를 프랑스식 제과 기법으로 풀어낸 제품을 출시했다.
이전까지 안토가 선보인 케이크는 맛과 형태에서 기존과는 다른 예술품을 추구하는 명품이었다.

이번에 협업한 '파티세리 후르츠'는 과일 모양 무스케이크로 SNS에서 주목받은 유명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가을 버전은 안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숲속의 사과'와 '가을빛 감'이다. '숲속의 사과'는 카라멜 무스와 요거트 무스, 사과 과육을 졸인 잼과 바닐라 크림을 더해 사과 특유의 산뜻함을 살렸다. '가을빛 감'은 감과 무화과의 단맛과 향을 함께 풀어낸 케이크다. 바닐라 시트에 와인으로 졸인 무화과 잼과 초콜릿 크림을 차례로 쌓고 크림치즈와 감 무스를 얹어 완성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안토 관계자는 "안토의 디저트 역량에 파티세리 후르츠의 제철 재료 노하우를 더해 산뜻한 가을 디저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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