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국정감사 도중 BYD코링 조인천 대표가 국회의원으로부터 개인정보의 중국 유출에 관해 집중질의를 받았다. 국민의 힘 김은혜 의원은 "차량 구매 시 개인 정보가 보호되느냐?"고 물었고 조인철 BYD코리아 대표는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을 지키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의원은 또 "BYD 차량을 구매하기 전 개인정보가 본사인 중국 심천으로 이전된다는 내용이 있고, 이를 동의하지 않으면 차를 구매하지 못한다. 충격적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BYD 코리아 조인철 대표는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 실제 구매제한까지 있다면 방법을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질 질의 에서도 BYD코리아의 차량 구매 시 개인 정보가 중국으로 이전문제 그리고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가 이루어졌다. 김은혜 의원은 "중국 공산당이 BYD본사에 정보공유를 요구하면 BYD본사는 이를 거절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BYD 코리아 조인철 대표는 "BYD코리아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해 국내법을 지키고 있다"고 다시 강조했다.

국민의 힘 엄태영 의원은 "단도직입적으로 BYD코리아에서 차를 사면 고객 정보는 한국에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했지만 의원실에는 텐센트 서버를 쓴다고 알렸지만 소비자들은 알리바바 서버에 보관한다고 공지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BYD코리아 조인철 대표는 "파악해 보겠다. 개인정보에 관해 소비자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엄태영 의원은 또 "중국 본사가 원격 명령 등 차량에 특정 명령을 내릴 수 있는가? 한국 클라우드에 저장한다고 했는데 중국에서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한가?"라고 물었다. BYD코리아 조인철 대표는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알 수 없지만 개인정보 관련 내용은 극히 최소화해서 이전하고 있다. 주행 데이터 등이 중국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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