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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타히티서 신혼여행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타히티서 신혼여행

발행 :

김경욱 기자
사진

호주에서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린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이 26일 신혼여행지인 타히티에 도착했다.


지난 27일 미 연예사이트인 할리우드 닷컴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타히티에 지난 26일 도착해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커플은 초호화 자가용 비행기 걸프스트림을 타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도착했으며 타히티의 북서쪽에 있는 보라보라섬 근처까지 가기위해 전세기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닷컴은 호주 시드시의 일간통신을 인용 “니콜 키드먼 부부는 하룻밤에 1만 5000달러의 고가의 비용이 드는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의 로열 이스테이트에 머물고 있다”며 “이들 부부는 몇 주 전 개관한 로열 이스테이트의 첫 손님”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25일 호주 시드니의 메리 맥킬롭 성당에서 동료배우 나오미 와츠, 휴 잭맨, 러셀 크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트리 가수인 키스 어번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사진설명=영화 ‘인터프리터’의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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