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용ㆍ제작 블루스톰)이 제3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Discovery) 부분에 초청됐다.
4일 씨네클릭아시아에 따르면 문소리 고두심 엄태웅 주연의 '가족의 탄생'은 오는 9월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토론토영화제의 디스커버리 부분에 초청됐다.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은 전작 '여고괴담2'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2001년), 브뤼셀국제판타지영화제 (2001년), 멜버른국제영화제 (2001)년 등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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