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연' 하정우 인터뷰
배우 하정우(40)가 자신의 아버지인 김용건에게 붙은 '국민 시아버지'라는 별명에 대해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정우는 1440만 관객을 모은 '신과 함께'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강림 역할을 맡아 영화를 이끈다.
이번 2편에서는 강림과 해원맥(주지훈 분) 그리고 덕춘(김향기 분)의 천 년 전 과거가 공개되며 드라마가 더 강화됐다. 또 성주신(마동석 분)의 출연으로 유머까지 업그레이드 돼 '쌍천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정우는 "아버지(김용건)의 농담을 듣고 자라서 저도 쉴새 없이 농담을 하는 것 같다"라며 "요즘도 아버지 만나면 끊임없이 농담 하신다. 틈 나면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아버지가 나오는 '꽃보다할배'는 4부까지 다 챙겨 봤다"라며 "나도 나중에 친한배우들과 꽃할배 찍고 싶다. 본방사수는 다 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삼천 며느리를 거느린 '국민 시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정우의 수많은 여성 팬들이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부르기 때문.
하정우는 '국민 시아버지'라는 아버지의 별명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저도 알고 있다. 너무 웃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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