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아킨 피닉스와 라미 말렉이 오스카 파티에서 만났다.
12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호아킨 피닉스와 라미 말렉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카 시상식 이후 열린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찍은 이 사진에는 파티장에서 만난 호아킨 피닉스와 라미 말렉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라미 말렉은 지난해 '보헤미안 랩소디'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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