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신작 베일 벗는다..'트롤 : 월드투어' 개봉 [넥스트위클리]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언론배급시사회가 27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분),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분),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 분)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동희 정다빈이 주연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트롤 : 월드투어'가 2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트롤 :월드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켈리 클락슨, 오지 오스본, 앤더슨 팩 등의 뮤지션이 영화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더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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