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유지태는 기쁨 속 직접 '천만 배우' 마크까지 인증했다.
유지태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천만 배우' 인증 마크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극중 한명회 역을 맡은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처음으로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뒤 28년 만에 얻은 기록이이다.
앞서 유지태는 천만 영화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직 천만 영화가 없다. 천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처럼 천만 배우가 되자 직접 천만 배우 표시인 황금 트로피를 인증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오후 6시 33분께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첫 천만 영화이자 '범죄도시4'(2024) 이후 약 2년 만에 천만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기록이다. 사극 영화로는 '왕의 남자'(2005),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명량'(2014) 이후 4번째의 기록이다. 유해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 운전사', '파묘'에 이어 5번째로 천만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추가했다. 박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다.
'왕과 사는 남자'는 천만 관객 돌파 후 더욱 무서운 속도로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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