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0집 '추억이면(異面)'에 장희진과 동반출연

영화 '말아톤'으로 500만 흥행 기록을 남긴 배우 조승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
조승우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그룹 부활의 새 앨범 타이틀 곡 '추억이면(異面)'. 조승우는 '추억이면(異面)'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부활은 이승철, 박완규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배출했고, '사랑할수록', 'Lonely Night', 'Never Ending Story'등 한국 가요계에 길이 남을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부활은 이달 말 10집 발표를 앞두고 있다.
조승우는 1999년 '춘향뎐'으로 데뷔,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영화 '말아톤'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흥행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조승우는 오래 전부터 부활의 팬이었으며, 뮤지컬 '헤드윅'에서 부활의 멤버인 서재혁, 채제민과 '앵그리인치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던 인연으로 이번 부활의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활의 이번 '추억이면(異面)' 뮤직비디오에서 조승우는 떠나간 연인과의 추억에 가슴 아파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 주인공 역을 맡아 특유의 감성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대역으로는 드라마 '토지', '건빵선생과 별사탕'과 KTF 뮤직서치폰, 선키스트 레모네이드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리고 있는 신예스타 장희진이다.
부활 소속사 CJ뮤직 측은 "조승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장희진의 신선함, CF감독인 김석중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애틋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승우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으로 기록될 '추억이면(異面)'은 부활 특유의 감성적인 록 발라드곡. 이별 후 느끼는 그리움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사랑할수록', 'Never Ending Story'를 만든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작품이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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