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10일 발표된 새 앨범에 대해 "기념비적인 앨범"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열린 10집 'The Romantist'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승훈은 "데뷔한 지 16년이 됐고, 10집 음반을 냈는데 나에게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썼다. 그간 발표한 앨범에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번에는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썼고 그래서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다른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으려 했지만 모두들 부담스럽다며 거절해 결국 내가 다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승훈 10집 타이틀곡은 'Dream Of My Life'. 가스펠 느낌의 이 곡은 데뷔 시절부터 자신을 좋아해줬던 팬들을 위한 곡이다.
신승훈은 "나를 좋아해줬던 팬들이 이제 성장해서 직장인이 되고, 가정주부가 됐다. 같은 스타일을 고집한다기 보다 넥타이부대 여러분, 가정주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곡을 써보자 해서 했다"며 "타이틀곡이라기 보다 일종의 서곡(Overture)의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4ㆍ15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더 신승훈 쇼 공연을 벌인다. 이어 신승훈은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일본 6개도시와 중국 2개 도시, 미국 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벌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