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가수 캐리 언더우드(34)가 손목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캐리 언더우드가 2017 CMA 어워드를 진행한 이틀 후인 지난 10일(현지시간) 부상으로 손목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금요일 밤, 캐리 언더우드는 집 밖 계단에서 심하게 넘어졌다.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손목탈골을 포함해 여러 군데 찰과상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다"고 캐리 언더우드 측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지지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