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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선고 당일 셀카..'환한 미소' 눈길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선고 당일 셀카..'환한 미소' 눈길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환한 미소가 담긴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INE I'll be bac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믹한 표정의 셀카를 다수 합쳐 놓은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하라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특히 이날 서울 중앙지법 형사20단독에서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앞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28)과 지난 2018년 9월 폭행 시비에 휘말린 이후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결별 과정에서 말다툼 및 몸싸움을 벌였고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라는 이슈와 함께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후 경찰 조사 끝에 두 사람은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지난 1월 말 최종범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협박, 상해, 강요, 재물손괴죄 등을 적용하고 불구속 기소를, 구하라에게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지난달 열린 1차 공판에서 최종범 측은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일어난 재물 손괴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상해 및 협박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특히 구하라는 지난 26일 오전 0시 4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충격을 전했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구하라는 일본 관계자를 통해 "여러 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워졌다. 정말 죄송하다. 이제부터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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