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국카스텐, 11년만 컴백..오늘(18일) 정규 3집 발매

국카스텐, 11년만 컴백..오늘(18일) 정규 3집 발매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밴드 국카스텐이 11년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국카스텐은 18일 오후 6시 정규 3집 'AURUM'(아우름)을 발매한다.


황금을 뜻하는 라틴어의 앨범명 'AURUM'은 어원적으로는 '빛나는 새벽'을 의미하는 앨범으로 국카스텐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국카스텐이 직접 전곡 레코딩을 처음으로 시도한 앨범으로 총 21곡이 수록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에는 국카스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의 한 곡인 'ROLLER'(롤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폭발적인 하현우의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과 함께 국카스텐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새로운 시도로 AI로 표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URUM'은 더블 타이틀곡 'ROLLER', 'KICK OUT'을 포함해 강렬한 록 사운드가 매력적인 '카이로스', '앤트밀'과 더불어 '하현우'의 보컬이 돋보이는 '앙스트블뤼테', '컵', 더블 타이틀곡 '롤러'를 국악을 접목해 편곡한 '롤러 리믹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총 21곡이 6개의 테마로 나누어 담겼다.


또한, 국카스텐은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지용호' 조각가와의 협업을 통해 21곡의 수록곡에 각 곡마다 담긴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 전시 조형물을 제작하는 한편, 'AURUM'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URUM] XR 전시회'를 개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XR 전시공간에서 음원을 미리 감상하고 전시 조형물의 3D아트워크와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들이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카스텐은 이번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연말에 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