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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몬스타엑스 "우여곡절 있지만..우린 여전히 뜨겁다"[인터뷰②]

[단독] '10주년' 몬스타엑스 "우여곡절 있지만..우린 여전히 뜨겁다"[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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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5 10 히스토리 오브 K-POP·베스트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인터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기현, 주헌, 형원 /사진=임성균 tjdrbs23@

-인터뷰에 이어서


Q. 3세대 주축 보이그룹으로서 후배 아이돌의 성장과 우여곡절 등을 보면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드는지 궁금했다.

▶민혁=후배분들이 활동하는 걸 보면 제 데뷔 초가 생각나더라고요.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우여곡절은 언제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먼저 아끼고 돌보는 법을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그게 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그렇게 다들 건강하게, 저 역시도 같은 업계의 선배이자 동료로서 오래 같이 활동하고 싶습니다.

▶기현=최근 감사하게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아이돌 후배분들은 아니었지만 저 역시도 그분들의 고충을 알고 있어서 많이 공감했거든요. 후배 분들도 조급한 마음보다는 그저 최선을 다하고, 또 멤버들과 서로 존중하면서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Q. 10주년을 넘어섰는데, 각자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들도 있을 것 같다.

▶주헌=저희는 솔로나 유닛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려 왔는데요. 최근 제 솔로 앨범이 나왔을 때도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정말 큰 힘이 됐고, 활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큰 응원을 받은 만큼, 저 역시도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할 때 열심히 응원해 주고 싶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기현=솔로 활동은 결국 '몬스타엑스'라는 집에서 잠시 외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잔뜩 하고 돌아와서 뭉치면, 그 에너지가 합쳐져서 팀 무대가 훨씬 풍성해지거든요. 모든 활동의 귀결점은 팀, 그리고 저 스스로의 성장이죠.

▶셔누=전에 아이엠월드투어 하는 걸 보면서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저 역시도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요. 우리 멤버가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다는 팀의 자부심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또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음악과 무대로도 인사드리고 싶어요.


Q. 30대에 접어든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셔누=20대 초반보다는 확실히 여유가 생긴 게 아닐까 싶어요. 긴장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무대 위에서 몬베베분들과 눈을 맞추고 조금 더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그게 무대로 이어진다는 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형원=30대인데도 여전히 무대 위에서는 제일 뜨겁다는 거요. 이번 월드투어 첫 공연을 3일 동안 하면서 정말 무대에 푹 빠져 있었거든요. 열정만큼은 20대 때보다 더 깊어지면 깊어졌지, 식지 않았다는 게 저희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몬스타엑스의 앞으로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 본적도 있는가.

▶민혁=구체적으로 상상해 본 적은 없지만, 아마 그때도 지금처럼 멤버들이랑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몬베베분들 앞에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같이 뛰어노는 거, 그게 저희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에요.

▶셔누=모습은 좀 변해도 여섯 명이 모여서 공연하고 있는 건 안 변할 것 같아요. 다 같이 있으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희는 똑같거든요. 그때도 우리는 변함없이 몬스타엑스답게 무대를 지키고 싶고, 팬분들도 지금처럼 똑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아이엠=지난번에 멤버들이랑 10주년 얘기를 하면서, 10년 후까지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요. 형들하고는 계속 이렇게 즐겁게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월드 투어에서도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확신하게 된 것 같고요. 그때도 지금처럼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Q. 10년 팀 활동을 하면서 서로 조언도 주고받았을텐데 가장 와닿았고 감동을 받았던 조언이 있다면.

▶주헌=사실 저희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에요. 이번에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도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찾아와서 응원해 주고, 커피차랑 간식차도 보내줬거든요. 또, 활동 시작하고서도 음악 좋다고 해주는 그런 관심과 말들이 참 든든하더라고요.

▶기현=저도 주헌이 말에 공감해요. 특별한 조언보다 평상시에 이야기를 나눌 때 이제는 서로를 너무 잘 알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존중하고 맞춰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점이 느껴질 때, 진심이 더 깊게 와닿고 힘이 돼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신뢰와 배려가 가장 큰 조언인 것 같습니다.

▶아이엠=입대를 앞두고 월드 투어 첫 공연에 나서면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이 좀 있었는데, 멤버들이 연습하면서 계속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줘서 이번 공연을 더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제가 갔다올 때까지 더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까 건강하게만 돌아오라고 해줬던 게 마음에 계속 남아요. 존재만으로도 든든합니다.


Q. 소속사 스타쉽과의 인연도 10년이 넘었다. 각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대표님 또는 회사를 향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심경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아달라.

▶셔누=워낙 오랜 시간 함께해서 이제는 하지 못한 말이 없을 정도로 가족 같아요. 저희의 색깔을 존중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형원=돌아보니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더라고요. 그동안 서로 많이 맞춰왔고, 저희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저희가 좋은 음악과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터뷰③으로 이어짐





브리핑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아 후배 아이돌들에게 자신을 아끼고 돌보는 법을 배우길 바라며, 솔로 활동에 대한 응원과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30대에 접어든 몬스타엑스는 무대 위에서의 여유와 열정을 팀의 매력으로 꼽았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무대를 지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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