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맑은 날씨 속 콘서트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11일~12일 이틀간 팬들과 만난다.
이날 제이홉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첫 공연 당시 폭우가 쏟아져 모든 관객이 우비를 착용한 채 콘서트를 관람했다.
뷔는 "지금처럼 즐겨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공연이 될 거 같다"며 "다음 무대가 불타오를 것이다. 아마 분들이 불타올라야 할 텐데"고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은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여기에 일본, 중동에서는 추가 공연도 예정돼 있어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