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광고계에 '영크크'(영 크리에이터 크루) 바람을 일으키며 K-팝에도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코르티스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KT, 아큐브, 토리든, 프레쉬, 반스, 레드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애플, 에어비앤비, 오크베리 등과도 협업을 이어가며 신규 브랜드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브랜드들은 코르티스의 창조적 에너지와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다섯 멤버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를 공동 창작하며 솔직한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에서 코르티스는 "눈치나 살피기", "도가니 사리기" 등을 경계하고 "진짜배기처럼 밟아가 step"이라는 지향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 메시지는 에어비앤비와의 협업으로 이어졌고, '코르티스의 서울 비밀공간'은 곡 콘셉트에 맞춘 공간으로 운영됐다.
수록곡 'ACAI'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아사이볼을 소재로 제작됐고, 오크베리는 곡 메시지를 반영한 신메뉴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애플은 지난 3월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의미를 담은 코르티스의 팀명은 애플과 결을 같이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성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REDRED'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6위(5월 4일 자),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7위(16일 자)를 기록했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3위(23일 자)에 진입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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