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팀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다 눈물을 흘린 모습을 보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휘인은 지난 8월 3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편안한 복장으로 먹방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휘인은 "투어 때 엄청 울컥한다. 생각이 많아진다. 20대 초중반엔 생각하지도 못 했던 것들"이라며 "마마무가 한참 전성기로 활동할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휘인은 "그때는 너무 힘드니까 솔직히 너무 싫었던 적도 있었다. 사람이 쉼이 있어야 그 사이에서 오는 소중한 것들을 느끼는데 몰아치다 보면 스스로 얻어지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유가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지만 재밌기도 했다. 한창 활동했을 때가 그리운 것 같다"라며 "지금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혼술 할 때 마마무 옛날 영상들 틀어놓는다. 그게 술주정인 것 같다. 보다 혼자 울고 그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휘인은 "그 당시 김신영에게 '그만두고 싶다'라고 말들을 했었는데 신영 언니가 '네가 그만두고 싶어도 그날이 그리운 날이 반드시 온다'라고 했었다"라며 "그땐 솔직히 이해가 안 됐다. 무조건 그리워진다고 했었다. 그 말을 진짜 많이 실감한다"라고 말했다.
휘인은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휘인은 2021년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고 2023년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마마무는 2022년 '일낼라' 활동을 끝으로 솔로 활동에 매진해오다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월드투어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KUALA LUMPUR'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쿄에 이어 11월 28일, 11월 29일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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