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매체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여동생 김여정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최근 북한매체들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을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이라고 소개해 앞으로 '제2의 김경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여정은 주요 공식 행사에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매체에서 공식적으로 호명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이 김여정이 주목되는 이유는 현재 공석이나 다름이 없는 고모 김경희 당비서 역할을 김여정이 대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핵심인사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여정은 지난 해 고모 김경희와 나란히 백마를 타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북한 정권 실세로 부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여정 매체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여정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 "북한 정치세력도 점점 젊어지네", "북한 요즘 시끄럽네", "또 무슨 변화가 생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여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영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생으로 올해 27살로 김정철, 김정은과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스위스에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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