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모델 지미기가 방송인 겸 미술가 한젬마와 패션쇼를 관람했다.
지미기는 21일 막오른 디자이너 한송의 패션쇼 객석에 한젬마와 다정하게 앉아 즐거운 표정을 만면에 띠었다. 지미기는 이날 “한젬마 언니가 패션쇼에 간다고 해서 따라 나왔다. 젊었을 때는 무대가 두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느낌이 다르다. 이제는 모델을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젬마는 “디자이너 한송씨가 아트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 서로 알게 됐다. 게다가 패션쇼에 항상 퍼포먼스를 곁들여 오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사진=임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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