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비리 사건 연루 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서세원씨가 5일 서울 안암동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에서 자신의 법정 대리인인 이덕우 변호사와 이번 ‘매니저 하씨 고문 고발’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털어놓았다.
서세원은 이날 지난 6월30일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한 고발장을 공개한 후 “3년 만에 입을 열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연예계 비리 연루 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정도”라며 이 사건 이후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세원은 고문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하씨 대신 고발장을 접수한 이유에 대해서는 “하씨가 힘 없는 매니저여서 내가 대신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구혜정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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