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들을 출산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가 섹스비디오 유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선’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캐빈 페더린 커플이 요즘 자신들의 에로틱한 섹스비디오 테이프가 유출돼 두려움에 떨고 있다.
비디오를 유출한 범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측근이며 이 커플의 사생활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 중 하나를 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의 'US 위클리'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섹스비디오를 빼돌린 범인이 부부의 외설적인 모습까지 공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임신기간중 자신의 성생활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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