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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노팬티' 논란

빈, '노팬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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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이 노팬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첫 앨범을 발표하고 '2 A.M'으로 활동에 나선 빈이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뒤 시청자와 네티즌으로부터 '혹시 속옷을 입지 않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첫 방송에서 황금색 핫팬츠를 입었던 빈은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몸에 꼭 달라붙는 의상으로 곡선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러나 엉덩이 옆부분이 끈으로 처리되어 있서 끈 사이로 빈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를 본 시청자와 네티즌이 "속옷을 입지 않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노팬티 논란'에 대해 소속사 피풀의 한 관계자는 "언뜻 보기에는 입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입었다"며 "코디네이터의 묘미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속옷 논란도 모두 팬들의 관심으로 알겠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의 솔로 1집 'In My Fantasy'는 섹시미 강조돼 앨범 발매 이전부터 '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혜빈은 화려하고도 강렬한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2005년 하반기 가요계 최고의 섹시 여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16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입고 출연해 '노팬티 논란'을 일으킨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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