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지유와 그의 연인인 축구선수 이천수가 커플 선행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김지유와 이천수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승가원장애아동요양시설(상락원)을 방문, 88명의 장애아동들에게 친필사인이 들어간 축구공 10개와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천수는 "그동안 이런 시간을 내고 싶어도 일정이 바빠서 그렇지 못했는데 오늘 지유가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줬다"며 "TV에서 '팔 없는 천사 태호'를 보고 승가원을 찾아왔는데 태호말고도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밝은 얼굴로 웃는 아이들을 보니 더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골을 한번 넣을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해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승가원과의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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