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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외 6인, 넥센전 앞두고 또 '특타'.. '구슬땀'

한화 김태균 외 6인, 넥센전 앞두고 또 '특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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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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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원정지 '특타 훈련'은 계속 되고 있다. 김태균을 포함해 7명이 넥센전을 앞두고 특타 훈련에 임했다.


한화 이글스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5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한화의 김태균과 정근우를 포함해 강경학, 김회성, 이성열, 송주호, 이종환이 특타를 실시했다. 특타 장소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성남고등학교. 특타는 오후 3시께 시작해 1시간 30분~2시간 가량 진행됐다.


김성근 감독은 이들의 훈련을 진두지휘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쏟았다. 이제는 일상이 돼버린 한화의 '특타'가 넥센전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화는 투수 박성호와 타자 이종환을 1군 엔트리에 올리는 대신 김민우와 황선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선발 투수는 배영수다. 넥센 선발은 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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