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8cm 148kg의 거구 남자 파이터 아오르꺼러(23·중국)가 공개 훈련에서 역시 188cm 110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의 여성 파이터 가비 가르시아(33·브라질)의 암바에 꼼짝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아오르꺼러와 가르시아 등 6명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산리툰 로드FC 오피셜짐 '로드 멀티 스페이스'서 '샤오미 로드FC 047'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야쿠자 출신인 한국의 김재훈(29)과 맞대결을 펼칠 아오르꺼러는 가르시아와 스파링을 펼치던 도중 암바를 당하기도 했다.
김재훈은 권아솔(32)과 함께 등장해 간단히 몸을 풀었다.
본 대회는 12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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