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영 간판 안세현(23, SK텔레콤)이 접영 200m 노메달 아쉬움을 혼성 혼계영 동메달로 씻었다.
안세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세현은 앞서 열린 접영 200m에서는 금메달을 노렸지만 4위에 머물렀다.
이후 혼성 혼계영에서는 이주호, 문재권, 고미소와 호흡을 맞췄다. 3분 49초 27을 찍어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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