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대표 라이벌 관계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을 펼칠 예정이다.
9일(한국시간) 스포르트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유는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의 신성 스티븐 버그웬(21)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버그웬은 어린 나이에도 팀의 주전 전력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8골 7도움을 기록해 팀 우승에 일조했다. 올시즌에도 리그 8경기에서 4골 4도움을 몰아쳤다.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로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버그웬은 소속팀 에인트호벤과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의 이적허용 조항을 맺었다. 리버풀과 맨유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두 팀 모두 버그웬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면, 버그웬의 이적 결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버풀과 맨유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AC밀란도 버그웬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버그웬의 입장에선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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