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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스타' SON 빠진 예선 위험해" 중동 언론 경고?

"한국, '슈퍼스타' SON 빠진 예선 위험해" 중동 언론 경고?

발행 :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27·토트넘)이 빠진 한국이 그가 합류할 때까지 조별 예선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중동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매체 더 내셔널은 4일(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전망하며 한국과 중국, 호주 등에 대해 주목할 점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조별리그에서 손흥민이 중국과 3차전부터 뛸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했다.


지난해 여름 대한축구협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하는 조건으로 토트넘과 지난해 11월 A매치 및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손흥민은 오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마친 뒤 UAE로 넘어와 대표팀에 합류한다. 따라서 조별리그 1, 2차전인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전은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 나아가 손흥민이 비행기를 타고 UAE로 이동한 뒤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16일 중국전 출장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지난해 아시안게임 차출 조건으로 손흥민이 올 1월 중순까지 소속 팀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한국과 합의했다. 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국과 3차전을 치르기 전까지 예리하고 날카로운 슈터 '슈퍼스타' 손흥민이 라인업에 없다는 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But is it a risk to wait until the third group game, against China, without lining up the sharp-shooting Son, their superstar?)"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적어도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 8강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1일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활기차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그래서 한국은 열정 넘치고 훌륭한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는 손흥민을 생각보다 더 빨리 필요로 할지 모른다(The Koreans habitually qualify without much anxiety for at least the last eight, but on the evidence of a lacklustre 0-0 draw against Saudi Arabia on Monday, they might need Son’s verve and expert finishing sooner than they imagine)"고 콕 짚어 설명했다.


한편 대망의 아시안컵은 오는 6일 오전 1시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열전에 돌입한다. C조에 속한 한국은 7일 오후 10시 30분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키르기스스탄(12일 오전 1시)과 중국(16일 오후 10시 30분)을 차례로 상대한다.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은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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