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연간회원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
수원은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수원은 대구전을 '연간회원 감사의 날'로 정하고,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화끈한 경품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연간회원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 QLED 8K TV를 비롯한 라메르아이식사권, 에버랜드, 캐러비안베이, 자생한방병원 MRI권, 더돈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벤치석 연간회원들을 위한 별도의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수원 티켓대행사 인터파크는 '연간회원 감사의 날'을 맞아 국가대표팀 A매치 티켓과 영화예매권, 공연/전시/레저입장권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연간회원 감사의 날'을 맞아 3대가 모두 수원 연간회원인 우창호씨 가족을 3월의 MVP 시상자로 특별 초청한다. 우창호씨 가족 이야기는 이날 배포 예정인 매치데이매거진에 게재되며, 연간회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된다.
또한 SNS 이벤트를 통해 이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22명의 연간회원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연간회원 판매부스, 연간회원선물교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사진=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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