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에어조던도 스털링 가치 알아봤다...'총액 1,470억 잭팟'

에어조던도 스털링 가치 알아봤다...'총액 1,470억 잭팟'

발행 :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이제는 핵심이 됐다.


라힘 스털링의 시장 가치가 대폭발했다. 이미 구체적 전망도 꽤 나왔다. 'BT Sport'는 스털링이 새로운 시즌 도움 부문 1위에 오를 것이라 봤다. 한 시즌 동안 13개 도움을 기록하며 메수트 외질, 베르나르두 실바,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앞서리라 예측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연속 제패를 위한 열쇠로 꼽힌 것.


이는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부터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르로이 사네의 십자인대 파열 등으로 다소 어수선했던 상황. 스털링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선봉에 섰다. 해트트릭으로 주젭 과르디올라 체제에 없어선 안 될 인물로 올라섰다.


용품 업계에서도 핫하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스털링은 용품후원사 '나이키'와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뒀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상 여지를 열어놨고,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을 위해 만든 나이키 산하 브랜드 에어조던과 총액 1억 파운드(약 1,470억 원) 상당의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더 선'은 스털링의 이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과 함께 열거했다. 용품사의 상징으로 여길 만큼 브랜드 가치가 뛰었고, 에어조던 축구화를 신는 첫 번째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기사

    스포츠-해외축구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해외축구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