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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는 포커도 잘해…4억7천만원 획득 유로투어 2위

피케는 포커도 잘해…4억7천만원 획득 유로투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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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가 포커에도 재능이 있다. 취미로 나선 대회서 2위를 차지하며 4억7천만원을 획득했다.


피케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로포커투어(EPT) 바르셀로나 대회에 팀 동료인 아르투로 비달과 출전했다. 둘은 25K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프로 포커플레이어 사이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과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재미로 포커를 즐겼던 피케는 프로급 수준으로 보인다. 당당히 2위에 오른 피케는 35만2950유로(약 4억7474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비달도 5위에 올라 13만4460유로(약 1억8084만원)를 획득했다.


피케는 축구 외적인 활동에서도 적극적이다. 포커 대회 출전은 물론 자신이 소유한 코스모스 그룹을 통해 축구 클럽의 경영권을 소유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본분인 축구도 잊지 않는다. 최근 레알 베티스전을 통해 바르셀로나 통산 500경기 출전에 성공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포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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