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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모리뉴 24시간' 토트넘 아마존 다큐의 첫 장면

'포체티노→모리뉴 24시간' 토트넘 아마존 다큐의 첫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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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19/2020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대표하는 첫 장면은 역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조세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는 것이다. 토트넘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담은 아마존의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일부 공개됐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아마존의 토트넘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잔인하게도 포체티노의 경질부터"라며 "포체티노가 떠나고 모리뉴가 임명되는 24시간의 극적인 상황이 에피소드 1편에 모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아마존과 손잡고 'All or Nothing'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총 8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의 첫장인 1편은 감독 교체가 주된 내용이다. 알려진대로 아마존은 포체티노가 해임된 지난해 11월20일 훈련장을 찾아 마지막 모습과 분주하게 사무실을 정리하는 직원들을 촬영했다. 여기에는 하루 사이 사령탑이 바뀐데 놀라는 모든 스태프들의 반응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을 둘러싼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는 계속 이어진다. 감독 교체를 시작으로 토트넘이 하부리그와 강등권에 패해 컵대회서 탈락한 날의 풍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유럽챔피언스리그 탈락,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부상 등 시리즈로 구성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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