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캡틴' 이용규(35)의 '작심발언'으로 인해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었다. 파장도 꽤 컸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용규는 지난 7일 인천 SK전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판정에 불만이 많다"며 심판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KBO는 해당 경기 심판조 5명 전원을 퓨처스리그로 강등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또 다시 터져 나온 논란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용규의 발언은 적절했을까. 과연 판정 관련 잡음을 없앨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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