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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 레알서 안 풀리네… 종아리 부상으로 1개월 결장

외데가르드, 레알서 안 풀리네… 종아리 부상으로 1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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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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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임대만 3번을 다녀왔던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악재가 겹치고 있다.


19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외데가르드는 부상으로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외데가르드는 이날 검사를 진행했고 종아리 근육 파열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외데가르드는 라리가 3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등 최소 6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부상 회복이 더디다면 외데가르드의 결장 경기도 더 많아지게 된다.


레알 입단 후 임대만 3번 다녀온 외데가르드는 이번 시즌을 기회로 여겼다. 그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5년 레알에 입단했다. 그리고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지난 시즌까지 헤이렌베인, 피테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에서는 36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인상을 남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1군에 올렸다. 그러나 부상 전까지 3경기에 나섰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여기에 부상에 따른 결장이 겹치면서 외데가르드로서는 쉽지 않은 레알 생활이 이어지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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