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에버턴이 토트넘 홋스퍼에 대패하며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
에버턴은 8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0-5로 무너졌다. 에버턴은 3연패와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하며 승점 22점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에버턴은 올겨울 라파 베니테즈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고, 그 자리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도니 반 더 비크와 델레 알리를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좀처럼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최근 경기에서 부진을 이어가며 18위 번리와 승점 단 1점 차로 앞서 있다.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현재의 에버턴은 정말 약하다. 활동량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아무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울버햄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강등은 현실이 될 것이다. 나는 이날 경기를 본 이후 처음으로 에버턴이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에버턴은 오는 13일과 18일 울버햄프턴, 뉴캐슬을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로 불러들여 운명의 홈 2연전을 가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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