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창원 LG가 사상 초유의 3일 연속 경기를 피하게 됐다.
KBL은 "오는 4월 1일 예정이던 LG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31일 오후 7시 창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LG의 안양 KGC전과 전주 KCC전이 각각 다음 달 2일과 3일에 배정된 것을 고려한 조정이다.
만약 삼성전 일정이 조정되지 않았다면 LG는 1일부터 3일 연속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이같은 일정은 앞서 코로나19로 연기된 경기 일정들을 정규리그 종료 시점인 4월 5일 안에 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LG는 오는 27일 수원 KT전, 삼성은 28일 서울 SK전 이후 맞대결까지 다른 경기 일정이 없었다. 이에 구단 간 협의를 거쳐 당초 예정된 경기 일정을 하루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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