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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게더 서울포럼 열린다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열린다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를 통한 개발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을 개최한다.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 등이 함께 운영하는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인 DTM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공단 주최로 개최되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을 기념하여 '스포츠를 통한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및 스포츠 학계·산업 전문가와 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최초로 난민 대표팀을 만들어 출전시켰던 테글라 로로우페(테글라 로로우페 평화재단 대표)가 맡았으며, 발표자로는 마리 살로이즈 뎀브레빌(IOC 디렉터) 등이 나선다.


조현재 이사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스포츠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각국의 개발과 평화를 위해 어떻게 풀어낼지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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