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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벨링엄, 레알-첼시-맨유-맨시티-리버풀 관심

인기남 벨링엄, 레알-첼시-맨유-맨시티-리버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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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주드 벨링엄을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 시간) “주드 벨링엄의 상황은 어떻게 될까?”라는 기사를 전했다.


벨링엄은 2025년 6월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계약기간이 꽤 남았지만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벨링엄은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다양한 구단들이 벨링엄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벨링엄의 시장가치는 9,000만 유로(약 1,280억 원)로 평가 받고 있다. 엄청난 금액이지만 벨링엄의 발전 가능성을 생각하며 적합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17경기(독일 분데스리가 11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 독일컵 2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가장 벨링엄 영입전에서 앞선 팀은 레알이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라인이 해체됐고 이들을 대체할 장기적인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알은 에두아르드 카마빙가, 오렐리엥 추아메니라는 잠재력을 갖춘 미드필더가 있어 벨링엄이 가세한다면 완벽한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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