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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프로레슬링연맹, 'WWA 오피셜 짐' 오픈-2023 연습생 모집

대한프로레슬링연맹, 'WWA 오피셜 짐' 오픈-2023 연습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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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2019년 11월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김일 추모 경기. 홍상진-로보트 샤프의 경기 모습.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2019년 11월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김일 추모 경기. 홍상진-로보트 샤프의 경기 모습.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은 오는 3월 1일 낮 12시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WWA 오피셜 짐' 오픈식과 함께 '2023 WWA 연습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WWA는 "루테즈, 역도산, 김일, 이왕표 등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들이 거쳐간 유일한 정통성을 잇고 있다. 이왕표 사후 2019년 3월 취임한 홍상진 대표가 WWA를 재정립해 활발히 활동을 했다"며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장기 휴업에서 재정비, 2023년 한국프로레슬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프로레슬링 4인방. 왼쪽부터 김종왕, 홍상진 대표, 김민호, 김갑주 선수가 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대한프로레슬링 4인방. 왼쪽부터 김종왕, 홍상진 대표, 김민호, 김갑주 선수가 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홍상진 대표는 "이전 한국프로레슬링의 재정립, 재도약을 위해 육성시스템과 후진양성, 프로모터 시스템 구축 등 여러 프로젝트를 3년여 준비해 왔다"며 "현재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시간적 공백과 훈련 및 자체 시합을 위해 'WWA 오피셜 짐'을 만들게 됐다. 미국, 일본과 같은 좋은 환경을 위해 차근차근 한국 프로레슬링의 독자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링 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스포테이너로 꿈을 키워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 월드 짐 전경.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 월드 짐 전경.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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