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첼시 팬들은 스폰서가 없는 유니폼만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첼시가 스폰서 없이 2023/24 홈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첼시가 유니폼 스폰서와 계약하기 전까지 팬들은 스폰서가 없는 유니폼을 사야 한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아직 유니폼 스폰서가 없다. 유니폼 가슴에 들어가는 스폰서는 축구 클럽들이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임에도 비어있다. 해외 매체 ‘talksports’에 따르면 첼시는 이전 스폰서 ‘3’와 거래를 통해 연간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83억 원)를 벌었다.
사실 첼시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 ‘파라마운트’와 스폰서 거래를 하려고 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았다. EPL 공식 권리 보유 회사인 ‘NBC’의 경쟁자가 파라마운트였기에 문제가 되겠다고 판단했다.
이어서 첼시는 도박 회사 ‘스테이크’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 ‘알리안츠’의 스폰서 제안도 거절한 첼시다. 현재 첼시는 ‘인피니트 아슬릿’ 협상이 거의 완료됐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첼시가 스폰서 발표를 하기 전 EPL이 개막했고 팬들에게 유니폼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첼시는 스폰서 없이 유니폼을 판매하는 것을 결정했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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